백군기 용인시장, 백암원삼면 수해복구 봉사 참여

백군기 시장이 수해복구 봉사에 참여한 군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처인구 백암원삼면을 찾아 수해민을 위로하고 복구 작업을 거들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이어진 이번 봉사엔 100명의 군인과 126명의 자원봉사자, 9명의 현장지원 담당 공무원 등 235명이 동참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63명의 봉사자와 함께 백암면사무소 사토장에서 마대쌓기를 거드는 한편 박곡리 일원에서 토사로 붕괴된 수로를 정리하고 모래주머니를 쌓는 등 도로 복구를 도왔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쏟아진 호우로 주택과 도로, 농가 등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를 조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이어 백 시장은 20여명의 봉사자들과 원삼면 좌항리와 두창리 일원을 찾아 산사태로 토사가 쓸려내려온 주택 주변을 정리하고 퇴적물 청소를 도왔다.

이번 봉사를 통해 지난 16일 백암면 가좌리에서 50명 봉사자들이 배수로의 토사물 정리와 복구지원, 지난 15일 원삼면 일원에서 93명이 물에 잠긴 시설채소 하우스 토사물을 제거하고 화훼농가 비닐하우스 내부 정리를 도왔다.

deck917@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