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20명, 최근 사흘간 코로나 ‘확진’…교직원도 3명 추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으로 서울 성북구·강북구와 경기 용인시 전체, 경기 양평군 일부 소재 유치원·학교가 2주간 원격수업을 하기로 한 1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삼선초등학교가 썰렁한 모습이다.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에서 최근 사흘간(8월 14~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20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같은 기간 교직원도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코로나19 대책 관련 일일브리핑을 통해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누적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89명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학생 확진자는 총 72명, 교직원 확진자는 17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황금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14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인 66명 대비 23명이 증가한 수치다. 최근 사흘간 신규 확진된 23명 가운데 학생은 20명이고 교직원은 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확진자가 최근 20명이나 발생했지만 다행히 교내 감염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며 “대부분 학교가 방학이거나 원격수업 중이어서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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