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위례 창업지원주택’ 425가구 입주자 추가 모집

[헤럴드경제(성남)=지현우 기자] 성남시는 오는 12월 중순 준공하는 위례 지역전략산업·창업 지원주택 425가구 입주자를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위례창업지원주택은 지난 1월 13~23일 전체 470가구를 모집해 현재 44가구만 계약을 맺은 상태다. 1가구는 LH의 가정어린이집 공급 물량이다. 시는 입주자 전략산업 분야 사업장 소재지 조건을 성남지역 본점에서 지점으로 확대하고 지점 근로자도 입주 대상에 포함하는 등 자격 조건을 완화했다.

위례 지역전략산업·창업 지원주택 조감도.

위례창업지원주택은 LH가 임대료를 시세의 72% 수준에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성남시가 자격 조건을 따져 LH에 입주자를 추천한다. 추가 모집 물량은 전용면적 14㎡형 176가구, 26㎡형 89가구, 44㎡형 160가구다.

내년 1월 입주 예정이며 14㎡형은 임대보증금 3996만원, 월 임대료 14만9850원이다. 26㎡형은 임대보증금 6948만원, 월 임대료 26만550원, 44㎡형은 임대보증금 1억1232만원, 월 임대료 42만1200원이다. 2년 단위로 계약해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고 자녀가 있으면 10년 동안 살수 있다.

입주 신청하려는 만 19~39세 전략산업 분야 근로자, (예비)창업자 등은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세부 자격 조건 확인 후 입주 추천 신청서 등 각종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성남시청 2층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사무실로 보내면 된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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