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안과 간호사, 사랑제일교회발 확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를 벌인 결과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70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319명이 됐다고 밝혔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사랑제일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으로 확산됐다.

18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이 병원 안과병원 소속 간호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실에 근무하는 이 간호사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으며, 전날 확진되기 전까지 무증상이었다고 병원은 밝혔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은 별도 건물인 안과병원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병원 측은 서대문보건소 등과 함께 역학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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