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86~87번 확진자 발생

은평구 청사 전경. [은평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7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은평구 누적 확진자는 87명으로 늘었다.

은평 86번 확진자(대조동 거주)는 16일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고, 17일 오전 8시께 확진판정을 받고 오후 12시께 서북병원으로 이송됐다.

은평 87번 확진자(불광2동)는 16일 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17일 오전 8시 30분께 확진판정을 받아 오후 3시 30분께 서울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확진자 자택은 방역을 완료했으며, 추후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세부 이동동선을 은평구청 홈페이지(www.ep.go.kr)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종교모임 발, 음식점 발, 체육시설 발 등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이 진행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며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 주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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