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도 교회發 10명 추가 확진…‘사랑제일’ 관련 총 32명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사택 철조망 뒤로 보이는 교회.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인천에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등 교회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들 중 8명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됐다.

인천시는 A(62)씨와 B(3)양 등 인천 거주자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8명과 경기도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이 확진자로 각각 분류됐다고 18일 밝혔다.

직접 교회 예배에 참석한 신도뿐만 아니라 이들의 접촉자들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구 5명, 부평구 4명, 남동구 1명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 등을 포함해 436명이며 이 중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32명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