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D, 과학기술인 맞춤형 경력개발 지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오창 본원.[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경력개발을 희망하는 산·학·연 과기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경력개발 자가설계 교육’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 전원이 온라인 심층진단을 통해 스스로 강점을 도출하는 등 ‘미래 경력개발 계획’을 직접 설계하도록 구성했다. 그룹멘토링에서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 등 각계 최고전문가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 후배들에게 경력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사전-본-사후’의 단계별로 진행되며, 비대면 교육이 확산됨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사전교육에서는 영상을 통해 커리어 설계 시 새로운 관점을 갖도록 선행학습을 제공한다.

1박 2일 워크숍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1일 차에 경력개발 이해, 강점기반 경력지향성 분석, 전환점 탐색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며, 2일 차에 미래 경력개발계획 수립, 참석자 네트워크 등 개인별 맞춤 경력개발을 위한 실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워크숍 이후 그룹멘토링에서는 과학기술인 주요 경력경로별로 해당 전문가가 참여하는 미래 경력설계를 위한 멘토링도 진행한다.

사후교육에서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고경력 전문가와 온오프라인 1:1 멘토링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경력개발을 돕도록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27~28일(1기), 9월 10~11일(2기)로 총 2회 진행되며, 24일까지 KIRD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 교육비는 35만원이고 기수별로 50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박귀찬 KIRD 원장은 “급격한 사회변화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미래를 대비한 과학기술인 경력개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밑거름되 과학기술계 재직자가 개인별 강점을 살려 R&D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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