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하루 확진 902명…오키나와에 자위대 간호사 파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일본 도쿄의 중심가를 걷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18일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8시30분 기준 900명을 넘어섰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는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02명이다. 하루 확진자는 전날 644명을 기록해 5일 만에 1000명 미만에 머물렀으나 18일 다시 1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수도 도쿄도에선 이날 207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만8473명으로 늘었으며 사망자는 16명 늘어난 1148명이다.

특히 지방에선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해 의료 시스템 붕괴 우려가 재연되는 모양새다. 오키나와(沖繩)현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방위성은 오키나와의 의료 체제를 지원하기 위해 간호사 자격이 있는 자위관 등 약 20명을 파견하겠다고 이날 발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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