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 ‘대프리카’ 38도…전국 폭염, 밤에는 열대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8일 오후 광주 북구 운암동 일대에서 북구청의 살수차가 햇볕에 달궈진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수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면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8도, 낮 최고기온은 31∼38도로 예보됐다. 대구는 낮 최고 기온이 38도로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다만 서울과 경기 남부, 충북, 부산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일부 중부내륙과 영남권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부터 24일까지 남해안과 서해안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서해 0.5∼1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heral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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