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전세 실종? 가짜뉴스 때문…文 부동산 대책 더 두고봐야”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1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민주당의 ‘임대차3법’ 등의 입법으로 전세가 실종되고 있다는 논란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본다”고 밝혔다.

소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더 두고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동산3법이 통과된지 불과 2~3주”라며 “근데 요즘 정부대책이 잘못됐다고 하는 모든 통계 자료는 7월 말 자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차인인의 경우 큰 변화가 있다. 두고 봐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전세가 실종되고 월세가 높아지는 등 부작용을 묻는 질문엔 “일부 언론에서 취재해서 나오는 걸 보면 (전세가 없어진다고 하는데) 전세가 실종된 게 아니라 많다”며 “더구나 정부에서 전월세 전환율을 4%에서 2.5%로 낮춰 전환하기도 어렵다”고 답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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