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신입직원 30명 뽑는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올해 3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금융일반(경영 11명, 금융 7명), 금융통계(3명), 회수조사(5명), 정보기술(IT, 4명) 등 4개다. 예보 관계자는 “차세대시스템 구축 등 수요를 반영하여 지난해에 이어 IT분야 인력을 4명 더 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입사지원은 예보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일(화)까지 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과 1·2차 면접전형을 거친 뒤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예보는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채용의 모든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전문성 있는 인재 채용을 위해 선발 방식에 변화를 준다. 필기전형에서는 모든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회계 관련 기초지식을 평가하는 공통과목 시험을 마련했다.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재고자산 비유동자산 비유동부채에 대한 이해를 묻는 등 재무제표 분석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서다.

변호사 회계사 CFA(level 3) 보험계리사 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등 업무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필기전형에서 가산점을 준다. 최종합격자를 정할 때는 필기점수와 2차 면접점수를 합산한다.

예보 관계자는 “장애인 보훈대상자 저소득층 등 우대해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인재 채용도 강화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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