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환자 12명 추가 확진 ‘불안’

인천이 코로나19 환자가 날로 늘고 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 환자 확산과 관련, 인천에서도 거주자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날이 갈수록 확산 속도가 커지고 있다.

이들 중 6명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나 지난 15일 열린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교회 예배나 집회 참석자뿐만 아니라 이들의 접촉자들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구 5명, 부평구·미추홀구·남동구 각 2명, 연수구 1명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48명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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