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찜통더위’ 폭염특보… “습도 높아 체감온도 ↑”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돈 17일 오후 경북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바닥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19일 낮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 또는 경보가 내려져 무더위가 예상된다.

19일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3.7도, 인천 23.6도, 수원 23도, 춘천 23.6도, 강릉 27.8도, 청주 25.2도, 대전 25.5도, 전주 24.5도, 광주 23.6도, 제주 26.4도, 대구 25도, 부산 26.8도, 울산 23.8도, 창원 25.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31∼38도로 예보됐다.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야간에는 서울·경기도·경상도·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다만 서울·경기남부·충북은 대기 정체 등으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밤에는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보일 전망이다.

아침까지 서해안·강원영서·충북·남부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남해·동해·서해에서 모두 0.5∼1m로 예보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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