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 앱 ‘로빈후드 2억달러 투자 유치

ROBINHOOD

주식 거래 앱의 대표주자 로빈후드가 최근 2억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헤지펀드 전문 기업 D1캐피털스와 손잡고 2억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로빈후드는 최근 수개월 간 무려 8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창업 후 지금까지 조달한 자금을 합치면 10억달러 이상을 수혈한 셈이다.

로빈후드는 코로나 19에 따라 경제활동이 중단 된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지난 5월에는 이용계좌가 1300만개를 초과했고 접속 폭주로 인해 서버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월가에서는 로빈후드의 기업가치를 112억달러로 평가하고 있다.

로빈후드는 “앞으로 수백명 이상의 인력을 추가로 채용해 고객서비스 부서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빈후드는 온라인 주식거래시 수수료를 받지 않는 혁신적인 사업 모델로 업계에서 급격하게 영향력을 늘려 왔다. 이에 찰스 슈왑, TD 아메리트레이드, 그리고 이트레이드 등 기존의 업계 선두주자들이 수수료를 인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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