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에디바우어 단독 론칭으로 패션 브랜드 다각화 나선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에디바우어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사진제공=CJ ENM 오쇼핑부문]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 상품을 선보인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에디바우어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에 단독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신제품 개발 기획부터 소재 선정, 화보 촬영 등 전 과정을 에디바우어 본사와 협의를 거쳐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단독 론칭이지만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외부 채널에서도 판매한다. 오는 24일부터 29CM, CJmall 판매를 시작으로 LFmall, 무신사 등 패션 전문몰에서도 에디바우어 상품을 선보인다. 다음달 CJ오쇼핑 방송에서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플리스 점퍼와 카라코람 다운 자켓 등을 판매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이번 라이선스 체결을 통해 패션 브랜드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VW 베라왕, 칼 라거펠트 파리스 등을 통해 홈쇼핑 패션의 프리미엄화를 추구했다면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와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를 통해 대중성 높은 캐주얼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박명근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스포츠팀 팀장은 “애슬래져 트렌드 가속화로 다목적으로 착용 가능한 스포츠 의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에디바우어로 활동성 높은 캐주얼 아웃도어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기존 세대는 물론 젊은 밀레니얼 세대까지 어필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s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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