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함께하는 ‘1인 가구 영화제’ 개최

[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경기도 여성비전센터가 오는 22일 오후 1~5시 온라인 ‘1인 가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인 가구 영화제’는 코로나19 등으로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1인 가구원들에게 위로와 소통, 희망의 시간을 주고자 마련됐다. 영화제는 도내 1인 가구원 30명을 대상으로 줌(Zoom)화상회의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1인가구영화제 포스터.

상영작은 ‘컨테이젼’으로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선정했다. 영화 감상 후에는 참여자들 간 마음 속 어려움을 나누며 공감하고 서로 위로하는 비대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11월 7일까지 4번 더 개최된다. 다음달 19일에는 ‘스틸 엘리스’, 10월 17일 ‘컨테이젼’, 오는 10월 24일 ‘리틀 포레스트’, 11월 7일 ‘오베라는 남자’를 상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1인 가구원은 누구나 경기도 가족상담소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영화제에 참여한 1인 가구가 개인 상담이나 가족 상담이 필요한 경우 경기도 가족상담소에서 무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가족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방문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사이버 상담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 이용할 수 있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소장은 “1인 가구 등 다양한 가족형태를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 누구나 건강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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