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한국전력, 축산분뇨 고체연료화 사업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와 한국전력은 19일 축산분뇨 고체연료화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와 한국전력은 19일 경북도청에서 축산분뇨 고체연료화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숙철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 최재철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축산분뇨를 고체연료화 기술개발을 통해 농업에너지로 활용하는 축분 고체연료 산업을 육성하고 한전은 이를 이용한 열병합 발전기술 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 축분 고체연료 인증을 통한 연료화 기술 개발, 축분 고체연료를 이용한 열병합발전 실증 등 다양한 연구과제 수행과 정책발굴에 나선다.

과제 수행에는 내년부터 3년간 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공동연구기관으로 한전 전력연구원, 경북도 농업기술원,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참여한다.

도는 지난 1월 ‘축산분뇨 처리 패러다임 전환 대책’을 수립했으며 현재 축분 고체연료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며 “이를 통해 그린에너지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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