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바디 세탁건조기 ‘LG 워시타워’ 9월 글로벌 출시

LG전자의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트롬 워시타워’(사진)가 내달부터 해외에 본격 출시된다.

LG전자는 내달 말 미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중국, 프랑스, 캐나다 등 10개국가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원바디 세탁건조기다. 지난 4월 국내에 선보인 이후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이 제품은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LG 스팀가전에 적용된 트루스팀을 탑재했다.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 옷감의 주름 완화 기능을 갖췄다. LG전자에 따르면 트루스팀을 포함해 LG전자가 최근까지 국내외에 등록한 스팀 특허는 1000건이 넘는다.

워시타워에 탑재된 건조기의 스팀 살균코스는 유해세균뿐 아니라 바이러스까지 제거한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시험한 결과 이 코스는 인플루엔자(H1N1), 인플루엔자A(H3N2), 엔테로(PEA), 아데노(ICHV), 헤르페스(IBRV) 바이러스를 99.99% 없애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0에 맞춰 준비한 3D 가상 전시장에서 워시타워를 소개할 예정이다. PC나 모바일로 LG전자 글로벌 홈페이지)에 접속해 체험할 수 있다. 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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