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사망자 80만 돌파…두달반 새 갑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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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20일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AP=헤럴드경제>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가 80만명을 돌파했다.

세계적인 통계전문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는 지난 6월 6일 40만명을 넘어선 후 약 두달 반 만에 갑절이 넘어 21일(미국날짜) 80만 2600명으로 집계됐다. 사흘이 지난 24일 오전 5시(태평양시간) 현재 전세계 코로나 관련 사망자수는 1만명이상 더 늘어난 81만 3112명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에서 첫 사망자가 발표된 후부터 40만명에 이르는 데는 147일이 걸려 하루 평균 2721명꼴이었지만 80만명이 되는 데는 불과 77일이 걸려 하루 평균 5195명꼴로 사망했다. 최근 10일 동안에만 10만명이 사망, 다시 두배로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7일간 신규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 6927명, 브라질 6835명, 인도 6809명, 멕시코 3702명, 콜롬비아 2076명 순이었다.

대륙별로는 중남미와 카리브해 국가들에서 25만 4942명이 사망해 가장 많았다. 유럽이 20만 5091명으로 두번째로 많았다. 17만 9489명이 사망한 미국과 9065명이 희생된 캐나다의 북미 지역은 18만 8554명으로 집계돼 세번째였다.

나라별로는 미국과 브라질(11만3454명),멕시코(5만 9610명), 인도(5만 6792명),영국(4만1423명) 등 5개국가가 총 45만 768명으로 전체 사망자수의 절반을 훨씬 넘었다.

전세계 누적확진자수는 21일 2300만명을 돌파, 24일 오전 5시(태평양시간) 현재 2361만8607명으로 집계됐다.@herald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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