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착한가격업소’ 공개 모집

평택시청 전경.

[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착한가격업소를 다음달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장, 소비자단체 등이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업소를 시에 추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타 업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등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신청자격에서 제외된다. 모범음식점(위생모범업소)은 가점이 부여된다.

올해 평택시 착한가격업소는 최대 5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민·관 합동 조사단이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공공성 등 현지 실사 및 평가를 거쳐 다음달25일 최종 선정업소가 결정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표찰이 교부되고 쓰레기봉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평택시 홈페이지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게시된다.

현재 평택시에는 외식업 7개소, 이·미용업 2개소, 식음료업 1개소 등 총 10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운영 중에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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