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바람꽃마을 자활교 올해말 완공

김철수 속초시장.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김철수 속초시장은 노학동 바람꽃마을 자활교가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선정,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올해말까지다. 이 기간 차량통행이 전면통제된다.

교량으로 진입되는 도로 곳곳에 우회도로 안내, 진입금지 안내간판 및 현수막을 설치한다.

김철수 시장은 "네비게이션 업체에는 통제기간 동안 우회도로이용을 유도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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