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신입직원 75명 채용…9일까지 원서 접수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이 2020년도 신입직원 75명을 채용한다.

직무에 따라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69명과 채권관리 부문 3명, 전산 부문 3명 등을 모집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SC) 기반으로 차별과 편견 요소를 없앤 완전 블라인드 채용에 나선다.

기술가치 평가를 통해 보증을 제공, 기술금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전자, 정보통신, 환경, 생명 분야 전문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보훈대상자는 별도 구분해 채용하고, 다문화가족이나 북한 이탈 주민에는 가산점도 부여한다.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오는 12월 초에 합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26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9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필기전형은 다음달 17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으로 입사지원서 표절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AI 역량 검사도 새롭게 도입한다. 관련 궁금한 사항은 오는 31일 기보의 SNS를 통해 진행되는 모바일 오픈 채용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배 기보 이사는 “기보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취업 시장을 고려해 올해 75명 규모의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응시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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