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잃을 수 없다..김철수 속초시장 고군분투기

김철수 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 김철수 시장은 지역경제와 코로나 19 확산방지라는 결코 융합할 수 없는 고민에 휩싸였다.

그는 “오늘은 오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공공부분의 운영 중단 상황을 직접 확인 점검하고, 속초종합중앙시장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현장에 나가 양 상인회 간부들과 상인들을 뵙고, 잘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을 상인들이 잘 활용해 상가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라고 했다.

오늘 원주시에서는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자 김 시장은 긴장했다.

그는 “우리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임상위원회에서는 코로나 백신이 빨라야 8개월이 지나야 개발될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보다 효과가 있을지도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고 소개했다.

김 시장은 ”현재로서는 제일 확실한 코로나 예방책은 마스크 쓰기의 일상화 인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시민 모두 지금 처럼 적극 동참해 주십시요”고 했다.

인구 8만이지만 연간 관공객 1800명이 놀러오는 속초에 코로나 19 걱정은 그를 괴롭힌다.

지역경제도 살리고 코로나도 방지해야하는 이중성에 김 시장은 잠못 이룬다. 그래도 김 시장은 끊임없이 현장행정을 한다.

그에게 쉼터라는 공식이 없다. 김 시장의 바램은 소상공인들이 잘사고 , 관광객이 밀려와 속초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꿈이다.

속초시민들은 안다. 김 시장이 고군분투(孤軍奮鬪) 하고있다는 사실이다. 9급공무원으로 출발해 선출직 시장이 된 김 시장에게 행정은 아주 쉽다. 단호하고 빠른 행정 처리는 그의 특기다. 그 앞에서 행정을 논하는 일은 의미없다. 모든 것을 안다. 김 시장은 오직 속초 시민만 생각한다. 그가 빠쁜 일정을 소화하는 이유다. 그는 속초역사에 남는 인물로 기록될 전망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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