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 집수리 봉사활동 ‘훈훈’

[헤럴드경제(이천)=지현우 기자]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5일 신둔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에 대해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으로 지붕에서 비 샘 문제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주택 노후가 심해 집수리사업을 지원해 줄 봉사자 모집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에서는 선뜻 집수리를 해주겠다고 봉사 의지를 밝혔다.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천시 제공]

전문가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참여해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지붕덮개를 설치했다. 이날 도움을 받은 독거노인 홍 모씨는 “그동안 집이 낡아 비가 새는 문제로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 주정근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신 독거노인께 안전한 주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봉사를 할 계획이다”고 했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독거노인을 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신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소외된 사람 없이 신둔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웃을 살피겠다”고 했다.

이천복하라인온스클럽은 지난 2009년 3월에 창립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를 이어가는 등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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