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시설물 통합 관리 통해 안전한 양평 만들기 앞장서겠다”

양평군

[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안전사고 예방과 지하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아현동 가스 폭발사고, 대구 지하철 사고 등 수많은 인명피해를 주는 지하시설물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관에 대한 시설물 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부터 양평읍을 시작으로 강상면, 강하면, 옥천면, 용문면으로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확대 실시했으며, 올해는 양서면까지 사업을 확대해 도로 118km, 상수관로 51km, 하수관로 141km 등 총 310km 구간에 대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조사와 탐사측량 등 과정을 거쳐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DB로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시설물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는 양평군 공간정보통합시스템에 탑재해 도로 및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관리와 각종 공사 시 도로굴착으로 인한 사고 예방은 물론 공간정보의 공동 활용 및 유관 기관과의 연계로 공공정책의 기본 인프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용옥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시설물에 대한 정확한 위치 정보를 구축해 관리체계의 정확성 확보, 행정업무의 효율성 극대화, 안전사고예방, 중복굴착방지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하시설물 통합 관리를 통해 안전한 양평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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