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장금융-신한금융 스타트업펀드 조성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한국성장금융과 신한금융그룹이 스타트업 복합지원 플랫폼인 '프론트원' 입주기업의 투자금 유치를 위한 전용펀드 조성에 나섰다. 규모는 420억 원 상당이다.

26일 신한금융과 한국성장금융은 각각 100억 원과 200억 원을 프론트원용 펀드에 출자해 롯데액셀러레이터, 뮤렉스파트너스를 위탁운용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론트원은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신용보증기금 옛 사옥에 지상 20층 지하 5층 규모로 마련된 스타트업 복합지원센터로, 지난 7월 문을 열었다.

프론트원 전용펀드는 올해 4분기부터 프론트원 입주기업이나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상대로 투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다. 한국성장금융은 프론트원에 스타트업 복합지원센터를 두고 다양한 투자 연계 사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기업매출관리 서비스업체 한국신용데이터, 저작권 공유 플랫폼 업체 뮤직카우 등이 프론트원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최근 추가 투자 및 대출이 성사된 대표 사례라고 한국성장금융은 소개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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