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신협서 독거노인 비대면 생일축하 행사

수지신협에서 독거노인에게 생일축하 케이크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수지신협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장수 독거노인 30명의 생신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날 수지신협에서 후원한 1인당 3만원 상당 케이크와 축하카드를 5명의 독거노인에게 먼저 비대면으로 배달했다. 이와는 별도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금에서 1인당 10만원씩 생신축하금을 계좌로 이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수지신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도와줘 감사하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수지구는 지난해까지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고 쓸쓸한 마음을 위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축하로 대신하고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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