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첨단 AI산업 도시 조성 ‘시동’

인천 글로벌스타트업캠퍼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가 ‘AI(인공지능) Playground’ 인천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인천시는 8월 SW융합기업이 집적화돼 있는 글로벌스타트업캠퍼스에 AI(인공지능) 2개 유망기업을 유치해 AI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SW) 융합 혁신성장을 조성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두 기업은 AI기술이 필요시 되는 인천의 다양한 산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며 “인천 AI산업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천은 글로벌 대학 내에 있는 5개 대학(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FIT)의 글로벌 우수한 인적 자원을 연계해 산·학 공동연구, 제품 및 서비스 현지화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글로벌 진출에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TP, AI관련 기업 등과 워킹그룹을 만들어 주기적으로 협의하고 인천형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준비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하반기에 개소하는 ‘스타트업 파크’, 오는 2022년 9월 준공하는 ‘인천테크노파크 AIT(AI Technology)’3곳을 축으로 하는 ‘AI 트리플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파크는 창업 초기기업,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글로벌 진출하는 성장기업, 인천테크노파크 AIT는 중견급 스타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기반을 조성·지원한다.

최장혁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해 인천을 미국 실리콘밸리 ‘팰로앨토’(실리콘밸리의 경제중심지)에 버금가는 첨단 AI산업 주요도시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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