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다음 달 첫 정규 앨범 발매…“인생 스토리 담았다”

가수 김호중이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리허설에서 열창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TV조선)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트바로티’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 김호중이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낸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다음 달 5일 정규 1집 ‘우리가(家)’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앨범에는 트로트 발라드곡 ‘우산이 없어요’와 팝 발라드곡 ‘만개’ 등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열다섯곡이 수록됐다. 영탁, 송가인, 유산슬, 홍진영 등 다양한 트로트 가수 곡을 프로듀싱하며 주목받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보에는 김호중의 유년 시절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의 인생 스토리가 담겼다”고 밝혔다.

성악가 출신인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며 프로그램 종영 이후 싱글 ‘너나 나나’ 리메이크 버전, ‘나보다 더 사랑해요’, ‘할무니’ 등을 발표했다.

최근 전 매니저와의 수익 배분 문제에서 야기된 각종 구설, 전 여자친구의 폭행 주장, 친모의 팬을 상대로 한 사기와 ‘미스터트롯’ 출연진 험담, 스폰서, 병역 회피, 불법 도박 등 끊임없는 의혹과 논란에 휘말리면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는 회원이 7만명에 넘어서며 강력한 팬쉽을 보여주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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