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서북권과 동남·동북권 태풍특보 해제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27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에 먹구름이 빠르게 이동하고 틈새로 푸른 하늘이 드러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기상청은 27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태풍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남·동북권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도 해제됐다.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이날 오후까지 곳곳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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