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랑랑 다(多)나라 놀이학교’ 비대면 진행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9월부터 ‘랑랑 다(多)나라 놀이학교’ 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랑랑 다(多)나라 놀이학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일본, 몽골 등 여러 나라의 놀이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계놀이지도사가 관내 아동기관을 방문해 세계 전래놀이 수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구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기관을 오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에는 비대면 활동에 적합한 세계놀이 키트를 제공하며 놀이지도사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놀이 활동 방법과 활용법을 알려준다. 수업은 30분씩 2회 실시한다.

아울러 구는 세계놀이 프로그램 ‘모두 다 신나게 랑랑데이’를 유튜브 채널 또는 네이버밴드를 통해 진행한다. 사전 신청한 주민에게는 놀이키트를 배송해 준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진행되며, 회차별로 10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이번 세계놀이 활동을 통해 우리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구는 강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세계 놀이학교 참여를 원하는 아동기관 또는 주민은 강동구청 여성가족과(02-3425-5785) 또는 강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2-473-4986~7)로 문의하면 된다.

jshan@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