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 전대] 찬조 연설 나선 UFC 회장 “트럼프, 멈출 수 없는 에너지 가져”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27일(현지시간)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찬조 연사로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지지하고 나섰다. [AP]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지지하고 나섰다.

화이트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날 일정에 찬조 연사로 나서 “트럼프 대통령은 멈출 수 없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며 “(미국에) 가장 충성스런 사람인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화이트 회장은 지나 2016년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이어 4년만에 다시 트럼프 대통령 찬조 연사로 나섰다.

그는 경찰에 대한 예산 삭감 등 각종 개혁 방안에 대해 “해답이 아니다”라며 “경찰들이 항상 우리를 챙겨줬으며, 이제 어느 때보다 그들을 챙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화이트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대처하고 있다며 “그의 최선 과제는 항상 미국인 모두의 건강과 안전이었다”고 치켜세웠다.

마지막으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원과 지지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미국인을 챙긴다”며 “모든 이슈에 대해 경청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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