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섬진강유역 물관리위원회’ 출범…물 분쟁 조정 역할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시 동천동 나라키움광주통합청사 5층에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사무실을 내고 공식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개소식에는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장을 비롯해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정재성 위원장과 계획분과위원장 등 4명,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참석했다.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대통령 소속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속한 기구로서 물관리기본법에서 제시하고 있는 물관리의 기본원칙 중 하나인 유역단위 물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작년 9월 출범됐다.

국가물관리위원회 소속으로는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섬진강 4개 유역의 물관리위원회가 있으며,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영산강, 섬진강, 제주도 권역을 포함하고 있다.

위원회는 ▷정책분과 ▷계획분과 ▷물분쟁 조정분과로 구성되며, 유역내 물관리와 관련한 정책조정을 비롯해 물의 적정배분을 위한 유역내 물 이동, 물 분쟁 조정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이 곳에서 영산강 보 처리방안, 영산강·섬진강·제주도를 아우르는 자연성 회복 구상안 마련 및 유역물관리종합계획, 물관리 관련 유역의 각종 현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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