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문화예술 아이디어 모여라”

성남문화재단 포스터.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문화재단(대표 노재천)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진행 가능한 문화예술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더 많은 예술인에게 실질적 지원을 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기로 했다.

공모는 현재 성남시를 소재지로 하는 전문 문화예술단체와 전문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500만원에서 1000만원 이내 범위의 코로나19 상황 속 성남에서 진행 가능한 문화예술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장르에 특별한 제한은 없고,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다음달 18일까지다.

제안한 아이디어는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다음달 29일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예술인(단체)의 창작의욕을 다시 높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문화예술정책에 반영해 지역 문화예술계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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