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재일)는 9월 2일까지 ‘2020년 대구경북 스타트업 수출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트업 수출 아카데미는 대구경북에 소재지를 둔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수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수출(입)절차의 이해, 글로벌 마케팅전략, 정부지원사업 안내 등이 포함돼 있어 수출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강의 방식으로 진행, 교육생은 교육장을 방문할 필요없이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참여 신청방법은 대경중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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