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어제 371명 …하루만에 일단 400명 아래로

27일 오후 서울 노원구 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기 전 대기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어 누적 1만9천7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59명이고, 해외유입은 1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41명까지 치솟으며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1차 대유행'이 발생한 2월 말, 3월 초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지만, 일단 하루 만에 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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