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청은] 성내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성내동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안에 방과후 초등 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전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구는 LH 소유의 성내동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내 주민공동시설을 제공받아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설치하고, 2030년까지 10년간 무상 사용하게 된다. 키움센터가 설치되는 성내동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성내로6다길 55)은 총 13개동 149세대로, 향후 돌봄 수요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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