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출입문 상시개방 요청

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음식물 매장 출입문 상시개방을 요구했다.

최 시장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입문 상시개방과 안심식당 지정으로 생활방역을 실천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음식물 섭취 매장 출입문(창문 포함)을 상시 개방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합니다. 확진자 증가로 인해 코로나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누구든지 어디서든 감염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감염 일상화를 막기 위해서는 개인방역과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나를 지켜내는 방법이 최선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식품접객업소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해 ‘출입문 상시 개방’ 협조 안내문을 7341개소에 배부하고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또한 우리 시는 7월 13일부터 안심식당 지정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지정 기준은 안심식당 실천 3가지 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점이 대상입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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