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초선·재입성 의원 재산…민주 18.6억-통합 49.2억 [국회 재산신고]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21대 초선과 재 입성한 의원들의 재산이 정당별로 큰 편차를 보였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1대 국회 신규 재산등록 의원 175명의 재산 내역에 따르면 평균 재산액은 28억1400만 원이다. 이 중 914억1400만 원으로 1위를 기록한 전봉민 의원을 제외하면 평균은 23억500만 원이다.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초선 의원들의 재산신고 내역이 공개된 27일, 코로나19로 인해 국회는 사실상 폐쇄됐다.babtong@heraldcorp.com

정당별로는 통합당 초선 의원들이 평균 49억1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열린민주당이 18억6200만 원, 더불어민주당은 14억6700만 원 등이다.

무소속 의원 3명은 평균이 50억1400만 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증식 과정 의혹에 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서 제명됐던 양정숙 의원이 109억18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신고했다.

이번 재산 신고대상은 초선 의원뿐 아니라 20대 국회에서 의원이 아니었던 재선 이상 의원들도 포함됐다. 또 경찰청과 대통령비서실 소속으로 지난 3월 재산변동 내역이 고지된 황운하 의원과 최강욱 의원의 경우 이번 신고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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