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차기회장 후보에 윤종규·김병호·이동철·허인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8일 오는 11월 21일부터 임기를 새로 시작할 회장 후보자 4명을 확정했다. KB출신으로는 현 윤종규 KB금융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이 올랐고, 외부인사로는 김병호 전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올랐다.

회추위는 내·외부 후보자군(Long List) 후보자 10명 중 회장 자격요건에 가장 부합하는 후보자들을 추려내고, 수락여부를 확인해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오는 9월 16일 이들 4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한 심층평가를 실시한다.

KB금융그룹 이사회 관계자는 "회장 최종후보군(Short List)으로 선정된 내부 후보자들은 모두 그룹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충분히 쌓았고, 경영승계 프로그램에 따라 내부에서 체계적으로 육성된 인물들 "이라며 "외부 후보자 또한 국내 유수 금융회사의 은행장 등 CEO급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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