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술주 종목 시총, 유럽 전체보다 많아졌다

미국 기술주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유럽 전체 주식시장보다 커졌다.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랠리를 이어가면서 기술주 시총은 9조1000억달러로 영국, 스위스 등을 합한 유럽 전체 주식시장 시총 8조9000억달러를 넘어섰다.지난 2007년 기준으로 미 기술주의 시총은 유럽 전체의 4분의 1에 불과했었다.

CNBC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미 기술주 종목 강세가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미 증시가 점점 더 기술주에 치우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5대 기술주에 해당하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아마존, 페이스북은 지난 1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에서 전체의 17.5%를 차지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기술주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소비재 기술기업 골리앗인 애플은 시총이 2조달러를 넘는다고 매체는 덧붙였다.(뉴스1)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