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이해찬에 갈채… “총선승리 대과 이룩”

[헤럴드경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9일 당대표에서 물러나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이 대표가 안정적으로 당을 이끌어 총선승리와 임기 중반의 국정 토대를 굳혀놓는 대과를 이룩했다"고 덕담했다.

추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열기 가득한 전당대회장에서 새 당 대표(이해찬)에게 당기를 전수할 때 서운함보다 뿌듯함이 가슴 가득 밀려왔다"며 "분열을 거듭해왔던 정당이었기에 과거에는 새 대표가 선출되는 순간부터 언제 물러날지를 먼저 걱정했었고,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한 채 물러나 버려늘상 비대위원장이 당기이양을 했었다"고 했다.

추 장관은 "정권교체와 두 번의 전국 선거승리를 이끌고 박수받으며 떠나는 첫 번째당 대표가 됐다"고 평했다. 또 추 장관은 "두 번째로 이 대표가 안정적으로 당을 이끌어, 총선승리와 임기 중반의 국정 토대를 굳혀 놓는 대과를 이룩했다"며 "위기일 때 더 시끄럽고 분열했던 당이 이제는 위기일수록 차분하게 뭉치고 단결하는 풍토가 뿌리내렸습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이 대표가 당 대표를 맡기 전 민주당 당대표를 지냈으며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8월까지 당 대표를 역임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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