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내셔널리그 월간 팀 최다홈런 작성…8월 한달간 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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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코리 시거가 30일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1회초 선제 솔로홈런을 날리고 홈인하며 코디 벨린저의 환영을 받고 있다. 벨린저는 3회 투런포를 날려 내셔널리그 월간 팀 최다홈런기록을 작성했다.<AP=헤럴드경제>

LA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월간 팀 최다홈런 기록을 세우며 8월 레이스를 마쳤다.

다저스는 30일(현지시간) 텍사스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3연전 마지막 승부에서 코리 시거, 윌 스미스, 코디 벨린저의 홈런 3방 등을 포함, 11안타를 엮어 7-2로 이겼다. 벨린저의 3회초 2점 홈런은 다저스가 8월 한달간 때린 57호째 팀홈런. 이는 지난해 6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작성한 내셔널리그 월간 팀 최다홈런 56개를 경신한 신기록이다. 메이저리그의 월간 팀 최다홈런 기록은 지난해 8월 아메리칸리그에서 뉴욕 양키스가 작성한 74개다.

다저스는 텍사스 원정을 2승 1패로 마무리, 올해 단축시즌 개시 이래 상대팀과 치른 연전(시리즈)에서 한번도 열세를 내주지 않고 12연속 우세승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개막 후 연속시리즈 우세승은 1990년 신시내티 레즈가 기록한 17연속이 기록이다. 다저스는 1977년 14연속 시리즈 우세를 기록한 팀 자체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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