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일반학교 내 장애학생 지원 ‘통합교육팀’ 9월 신설

서울시교육청. [연합]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일반 학교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통합교육을 지원하고자 다음달 1일 '통합교육팀'을 신설한다.

31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 1만2911명 가운데 64.9%인 8376명이 일반 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고 있지만, 교육이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역량에 의존하고 있어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신설되는 통합교육팀은 장애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별 통합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현장 밀착형 통합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통합교육 담당 교원의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기존 특수교육팀은 특수교육 현장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장애 유형별 행동 지원 확대 등을 통해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po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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