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주말 동안 코로나19로 3명 사망…30일 신규확진 94명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3명으로 늘었다. 28일 1명, 29일 2명, 30일 1명 등 주말 동안에만 3명의 사망이 발생했다.

31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이 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 0시 보다 94명 늘어, 누적으로 3867명으로 집계됐다. 1945명이 격리 중이며, 1899명이 완치 퇴원해 격리자가 퇴원자 수를 초과했다. 사망자 수는 23명이다.

23번째 사망자는 70대 서울시 거주자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8월17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 30일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 94명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10명, 동작구 신학교 관련 8명, 노원구 빛가온 교회 4명, 광화문 집회 관련 3명, 동대문 SK탁구장 3명, 동작구 요양시설 3명, 영등포구 권능교회 3명, 성북구 체대입시 2명, 마포구 소재 군 관련 사무실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6명, 해외접촉 관련 3명, 기타 24명, 경로 확인 중 24명 등이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누적 확진자는 지난 12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뒤 이 날 0시 현재 605명이다. 동작구 서울신학교에서 26일 확진자가 발생한 뒤 닷새만에 30명으로 늘었다. 노원구 빛가온교회는 28명, 영등포구 권능교회는 15명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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