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복한 요양병원, 코호트격리 전 층 확대..170명 전수검사

코로나 19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3층 병동이 코호트 격리된 ‘수원 행복한 요양병원’ 이 전 층으로 코호트가 확대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30일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807보’를 통해 “정자1동 소재, ‘수원 행복한 요양병원’에 대한 관리상황이 강화되었습니다.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 의심에 따라 27일부터 이뤄진 제한적인 ‘코호트 격리’ (3층 병동)가 1~5층 전체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어제 (29일) 오후 다른 층에서 유증상자 2명이 발생래 병원측에서 선제적으로 격상한 조치다. 보건소에서는 3층 병동 외 분들인 170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결정 · 시행하였습니다”고 알렸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발표한 진단검사 결과(8월30일 오전 10시 기준)

- 8.27.(목) 16명 ‘음성’ 판정 (병원 의료진)

- 8.28.(금) 2명 ‘양성’ 판정 (수원 확진자-202, 205), 69명 ‘음성’ 판정 (3층 병동 입원환자, 간호사, 간병인 등)

- 8.29.(토) 10명 ‘음성’ 판정 (3층 관련 8명 및 다른 층 관련 2명)

- 8.30.(일) 170명 ‘음성’ 판정 (3층 외 전수검사)

염 시장은 “수원시는 그 어느 곳보다도 요양병원 관련 상황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병원 내 감염위험도를 추가적으로 살펴보고, 코호트 격리의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입니다. 병원 내 감염예방 관리뿐만 아니라 ‘음성’ 판정이 나왔더라도 잠복기 등을 고려하여 만일의 사태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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