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 직장인 취향저격

베이커리류를 강화하고 있는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반미’시리즈로 흥행에 성공했다.

31일 엔제리너스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한 반미 샌드위치 시리즈(사진)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20만개 이상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직장인 선호도가 높았다는 게 엔제리너스 측 설명이다. 엔제리너스는 베트남 대표 식사 메뉴인 반미를 한국인 입맛에 맞추기 위해 21㎝ 바게트빵을 국내산 쌀로 만들었다. 여기에 불고기, 에그마요 등 입맛에 맞춰 5종으로 시리즈를 구성했다.

‘반미’출시에 맞춰 엔제리너스는 커피와 식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프레시 데일리( Fresh Daily) 세트를 구성했다.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콜롬비아 카우카 원두를 사용한 ‘싱글 오리진 아메리카노’와 ‘반미’샌드위치를 제공해 커피와 식사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언택트 시대를 맞아 배달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엔제리너스는 롯데GRS 전용 배달앱 ‘롯데잇츠(Lotte Eatz)’ 사용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잇츠로 주문시 8000원마다 스탬프가 제공되며 부여받은 스탬프는 롯데리아 등 다른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잇츠업(Eat’s Up)‘ 행사를 진행해 엔제리너스 딜리버리 서비스 주문시 운영 커피류 주문시 사이즈 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는 올해 2000년 런칭 이후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아메리치노와 반미 샌드위치 제품으로 ’원-스텝(One-Step) 커피전문점으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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