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안타 1개·볼넷 1개로 멀티출루…타율 0.218로 상승

추신수(39·텍사스)가 안타 1개, 볼넷 1개를 얻어내며 멀티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이날 초반부터 힘을 냈다. 0-1로 뒤지던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이어진 1사 상황에서 도루를 시도하다 실패했다.

0-4로 격차가 더 벌어진 4회말에는 무사 1,2루 찬스에서 볼넷을 골라내 만루기회로 연결했다. 이어진 상대 배터리의 폭투 때 2루를 밟았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이르지 못했다.

4회말 2사 주자 2루에서는 2루수 땅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6회말 역시 2사 1,2루 기회를 맞이했지만 역시 유격수 땅볼로 무위에 그쳤다.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2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18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텍사스(12승21패)는 2-7로 완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반면 2연승에 성공한 다저스는 26승10패가 됐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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