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소기업 K-방역제품 해외인증 취득비 지원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도내 방역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수출을 돕기 위해 ‘K-방역 해외인증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방진복 등을 생산해 수출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이며 해외인증을 취득했을 경우 접수비, 수수료 등 총비용 80% 한도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유럽의 CE(유럽공동체마크), 미국의 FDA(미국식품의약품국), EPA(미국환경보호국인증), 중국의 NMPA(중국화장품허가등록), 일본의 PMDA(일본의약품인증) 등 모두 14개 해외인증이다.

희망 기업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외교통상과 국제통상팀 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로 연락하면 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도내 중소기업이 각국의 인증제도인 일종의 비관세 무역장벽을 쉽게 넘을 수 있도록 도가 수출사다리를 놓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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