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감탄웹툰展’ 9월 한달간 온라인 전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도서관은 웹툰과 첨단기술의 만남을 선보이는 신개념 전시 ‘감탄웹툰展’을 9월 한 달간 온라인 전시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애초 지난달 오프라인 전시로 기획한 것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가상현실(VR) 투어 방식의 비대면 전시로 바꿨다.

문화콘텐츠의 중심이 된 웹툰의 현재를 넘어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보는 체험형 전시다.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한 차세대 웹툰 ‘벚꽃비녀’(작가 엘프화가), ‘우주소녀’(작가 서진연)을 감상, 해당 작품의 창작배경과 구현된 기술 소개 순서로 구성돼 있다. 생동감을 더하는 모션 그래픽, 오버랩 등 각종 기술 효과가 입혀진 웹툰의 새로움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전시 홈페이지(www.gamtanwebtoon.com)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감탄웹툰展’이 웹툰 기술개발의 마중물로서 만화산업의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고, 향후 웹툰 기술 발전의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집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웹툰 전시를 관람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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